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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론] 코끼리가 숨어 있다 :: 1110(토) 세미나 회원 모집
준민 / 2018-10-10 / 조회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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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이론]  <코끼리가 숨어 있다 - 사진이 드러내고 감추는 것> ::​ 세미나신청        

일 시 : 2018-1110 ~ 1215/ 매주(토) 13:00

교 재 : <코끼리가 숨어 있다 - 사진이 드러내고 감추는 것>​, 에롤 모리스, 돋을새김

신 청 : 비밀댓글로 이름(닉네임), 휴대폰, 메일주소를 남겨주세요

회 비 : 월 2만원 (세미나 첫날 반장에게 주면 됩니다.)

           월 2만원으로, 다른 세미나에 무제한 참가할 수 있습니다. (기획세미나 제외)

반 장 : 준민 (010–4095–5581) 

 

        [영화이론] 코끼리가 숨어 있다​ ::​ 세미나소개        ​ 

<코끼리가 숨어 있다>는 우리에게 영화 <가늘고 푸른 선>으로 잘 알려져 있는 에롤 모리스의 저작입니다. 

영화이론이라는 이름을 달고 처음 세미나를 시작하는데, 어쩌다 보니 영화이론보다는 사진이론에 더 어울리는 책을 선정했네요.

진부하고 당연한 얘기지만 저는 영화의 기초가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발견하고 나니 영화도 금방 발견되었고, 이젠 사진을 찍지도 않고 만들 수 있으니까 영화도 금방 그렇게 되어버렸죠. 

그래서 새로운 영화를 만들고 싶거나 읽고 싶은 이들에게는 사진이론을 공부하는 것이 

영화이론을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이 책은 로저 팬튼(Roger Fenton)이 찍은 최초의 전쟁 사진으로부터 출발합니다. 

그 사진들의 특징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긴박한 상황의 전쟁 사진과는 달리 긴박하기는커녕 연출된 느낌마저 난다는 겁니다. 

당연합니다. 그가 파견된 1855년 크림 전쟁 당시만 해도 사진을 찍으려면 암실을 통으로 들고 다녔어야 됐으니까요.

문제가 되는 건 두 장의 사진입니다. 두 장 모두 같은 곳을 찍은 사진이지만 한 장은 포탄이 도로에 널브러져 있고, 다른 한 장은 도로에 포탄이 하나도 없습니다. 누가 일부러 옮긴 것처럼 말이죠.

뭐가 먼저일까요? 원래 도로에 있었던 포탄을 치운 걸까요, 다른 곳에 있었던 포탄을 도로 위로 옮긴 걸까요?

 

혹자들은 사진이 디지털화되고 조작이 아주 정교해지니까 이제는 더 이상 사진을 믿으면 안 되는 것처럼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최초의 사진이 찍히고 나서 30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찍힌 전쟁 사진에서부터, 이런 오류는 발생합니다.

사진이 이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생각은 원래부터 불가능했던 거죠.

우리가 가지고 있었던 사진에 대한 믿음은 사진이라는 매체가 부렸던 마법이었을까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진이 부리는 마법에 대해 탐구해보려 합니다.

 

        [영화이론] 코끼리가 숨어 있다​ ::​ 세미나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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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0(토) :: 1주차

1장 Part 2 (p.68) 

 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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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장 Part 3 (p.117)

 

 11-24(토) :: 3주차

 2장, 3장

 

 12-01(토) :: 4주차

 4장

 

 12-08(토) :: 5주차

 5장

 

 12-15(토) :: 6주차

 6장,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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